앵커버터 무염 가염 454

 

 

키토제닉 식단이 
많은 인기를 끌면서
버터가 새롭게 급부상하는데요,
한 때에는 품귀현상을 
보일 정도로 사재기 열풍까지
보여주었어요.
하지만 아무 제품이나
먹어서는 곤란한데요,
흔히 가공된 버터는
몸에 나쁜 트랜스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때문에
초지방목 젖소에서 
만든 제품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앵커버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버터 가운데 하나인데요,
청정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에서 제조됩니다.
1886년 창립 이래
유수한 명성을 이어온 
폰테라사에서 만들어지며
고급스러운 풍미로
케이크 및 제과 용품점에서
빠지지 않고 사용됩니다.

 

 

 

맛은 나트륨이 첨가된
앵커버터 가염과 무염이
존재하는데요,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곳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무염이 더욱
활용도가 높은데요,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대량으로 묶어서 
판매하는 사이트도 많으니
많은 양이 필요하시면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키토제닉 식단에서
추천하는 버터는
풀을 먹고 자란 소에서
나온 우유로 만든 제품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버터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한국에서는 대다수
사료를 먹고 자란 소의
우유로 만들어지기
색깔도 하얀 편이고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
각종 영양소도 
초지방목 원유에 비해
부족하다고 평가받는데요,

 

 

 

반면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진 앵커버터는
드 넓은 초원에서
마음껏 풀을 뜯어먹고 자란
소의 원유로 만든 버터라
훨씬 고소하고 
영양가치도 풍부합니다.
게다가 남부 유럽인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초지방목 제품에 비해
가격도 훨씬 저렴한 편이라
저탄고지 식단을 하시는
다이어터 분들에게
최고의 식재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앵커버터 454g에
4000원대를 유지하는데요,
하지만 배송료는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개를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이
가격적으로 더 
이득이 되겠습니다.


보관 방법은
먹기 좋게 소분한 후에
냉동 보관하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데요,
이게 번거로운 분들은
포션 형태의 작은 크기로도
구입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버터에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E, 
미네랄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우리 몸에 안 좋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방지에도
뛰어난데요, 
혈당 수치를 높이지 않고
칼로리와 에너지를 공급해줘서
당 수치에 민감한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뭐든 과하면 독이 되니
적당히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풍미가 일반 버터에 비해
훨씬 고소하고 풍부하여
요리할 때 앵커버터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