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효능 칼로리 먹는 법 알아봅시다!

 

블루베리는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음식으로
손꼽힐 정도로 
몸에 유익한 영양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슈퍼푸드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식품 중에 하나인데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보기도 드물고
비싼 가격에 판매되었지만,
현재는 많은 블루베리 
농가가 시행 중이라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블루베리 효능을
하나 꼽자면
바로 시력보호인데요,
다들 다른 건 몰라도
눈에 좋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계십니다.
시력에 좋은 이유는
바로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띄는 
안토시아닌 색소 때문인데요,
보라색의 대표과일인
포도보다 무려 30배나
더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시력개선은 물론이고
뇌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안토시아닌은
심장병, 고혈압과 연관이 있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과,
몸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줍니다.
한 마디로 꾸준히 
매일매일 섭취한다면,
시력보호, 뇌기능 개선
심장병 예방, 고혈압 등의
심혈관계 기능과 질환에
특효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이처럼 건강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추천하는 
슈퍼푸드입니다.
대부분 과일에 당이
많이 함유되어 칼로리가
높은 것에 비해
블루베리의 칼로리는
100g 57kcal로 
수치가 매우 적습니다.

 

 

우리가 흔히 다이어트할 때
가장 피해야 할 부분이
탄수화물 섭취량인데요,
그래서 저탄고지, 키토제닉처럼
극도로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단과 방법이 인기가 많습니다.
이때 유일하게 과일 가운데
추천하는 게 베리류인데요,
키토제닉 식단에서도 지방이 
대부분인 아보카도와 함께 
블루베리가 포함된 베리류를 
유일하게 추천합니다.
그 정도로 낮은 탄수화물과
저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원활한 배변활동과
숙변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요새는 블루베리 농가가 
많아서 생으로 된 블루베리를
손 쉽게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과일 중에 가장
상하기 쉬운 종류라
냉동된 상태로 대게
유통이 됩니다.

 

 

 

게다가 급속 냉동된 블루베리는
마트에서 오래 진열된
블루베리보다
훨씬 더 많은 영양소와
항산화 성분을 갖고 있기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냉동제품이 더 좋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훨씬 싸고
보관도 용이하고
건강에도 좋으니
1석 3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먹는 법은
다양한데요,
요거트에 토핑처럼
뿌려먹거나,
바쁜 아침에 식사 대용인
쉐이크 제품에 같이
넣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 샐러드에 뿌려먹거나
잼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좋은데요,
여러 가지 요리법과
레시피가 존재하니
기호와 취향에 맞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리는
블루베리 제품은
바로 북미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 블루베리인데요,
일반적인 나무를 심어
재배하는 블루베리보다
크기가 작고 색깔이 진합니다.
야생의 거친 환경과
추운 날씨 속에서 자라면서
알은 작지만 속은 
영양성분으로 듬뿍 차
전체 과일 중의 항산화력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그러니 조금 비싸더라도
야생 블루베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더욱 건강에
좋은 효과를 
얻길 바랍니다.

 

 

가장 간편하면서 좋은 건
냉동으로 섭취하는 거지만
바쁘거나 귀찮으신 분들은
블루베리로 만든
건강식품을 통해
관련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농축액, 파우더, 알약 형태로
다양하게 판매하니
원재료 함량을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면 다들
맛있고 몸에도 좋은
블루베리 먹으면서
건강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