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도시락 식단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먹는 총칼로리의
75%는 지방, 20% 단백질, 5% 탄수화물의
비율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 마디로 좋은 지방을 많이 먹고
이와는 반대로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로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탄수화물 섭취는
20g 이하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탄수화물 20g은 햇반 한 공기의 약 10%에
해당되는데요, 그러니 한 마디로
밥과 쌀을 일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우리가 먹는 채소나 다른 음식에도
예상치 못한 숨겨진 탄수화물과 당성분이
포함되어 있기에, 고탄수화물로 알려진
감자, 고구마, 옥수수, 과일 등은
키토제닉 도시락에서 제외시켜야 합니다.
생각보다 채소에도 상당량의 탄수화물이
존재합니다. 당근, 마, 비트 등과 같은
뿌리채소에 상당량 존재하기에
뿌리채소를 삼가고, 잎채소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탄수화물 양을 계산할 때
포함되는 식이섬유는 키토제닉 식단에
전혀 악영향이 없으므로,
이 부분은 제외하고
식이섬유는 많이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추천하는 음식으로는
고기, 생선 및 해산물, 달걀, 오일
그리고 잎채소나 녹색채소입니다.
당이 들어가지 않은 커피, 차, 탄산수도
섭취하셔도 좋은데요,
하지만 당 성분이 많은 맥주나, 탄산음료,
과일주스, 두유, 스무디 등은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키토제닉도시락의 핵심은 탄수화물을
배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곡물이나 순수 설탕이 들어간
음식들은 모두 피하셔야 합니다.
흰쌀밥, 작곡 밥, 빵, 밀, 통곡물 음식은
삼가셔야 합니다.
또 몸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듬뿍 든
과일도 당성분이 많기에
피하셔야 합니다.
대신 잎채소나 녹색채소로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시면 됩니다.
처음 키토제닉도시락을 실천하면
아무래도 밥, 빵, 면에 중독되어
하루 20g의 탄수화물 섭취에
전혀 만족하실 수 없을 겁니다.
정말 본인이 따뜻하게 햇반을 데워
딱 한 숟가락만 먹거나,
라면을 끓여서 한 젓가락만 먹는
초인적인 의지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탄수화물을 끊는 건 바로
담배를 끊는 것과 비슷하기에
20g의 양은 담배 1가치와 같습니다.
담배 1개만 필 수 없듯이
웬만하면 탄수화물을 시도하지 않는 게
키토제닉 식단을 유지하는데 현명합니다.
키토제닉도시락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거의 매일 기름진 육류나 해산물 계란을
요리해야 되는데요,
생각보다 설거지할 것도 많고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간편하게
사 먹을 수 있는
키토제닉도시락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고기와
야채들로 이루어진
건강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쌀 대신
콜리플라워로 만든 밥 느낌을 내고,
씨앗과 견과류로 만든 시리얼,
질릴 수 있는 고기 대신에
맛있는 버터 오징어 구이,
빵 없이 고기패티로만 구성된 버거 등
각종 다양한 레트로 식품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름 덩어리인 돼지껍질로 만든
바삭한 식감의 과자 대용품과
설탕이 안 들어간 키토제닉용
아이스크림과 같은 간식도 나와 있으니,
입이 심심하거나 이런 자극적은 음식들이
당길 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키토제닉도시락이 주로 고기와 지방이
주를 이르기 때문에,
외국 식재료로 만든 양식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한식으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하니,
요리 똥 손이라도 식단을 유지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이어트의 성공 비결은
바로 지속가능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이론이 훌륭해도
평생 지속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없다면, 실패하기 쉬운데요,
키토제닉도시락과 관련된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오면서,
나름 준비하거나 적용하기 힘들었던
식단 관리를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비용적으로 돈이 들긴 하지만,
시간이 더 아깝거나, 효과가 좋은 분들은
제품을 통해 편하게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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