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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 웰빙

디톡스다이어트, 레몬디톡스 알아보자!

 

 

 

 

다이어트는 이제 여성만이 아닌

전연령층을 막론하고 모두에게

주된 관심사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계 위에 숫자를 보면서

어떻게든 살을 빼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가 샘솟는데요,

오늘은 효과적인 체중감량

방법 중 하나인 디톡스다이어트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정확히 어떤 방법인지,

또 효과와 부작용은 무엇인지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디톡스는

영어단어 Detoxication에서

유래된 단어로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한다는 게 주된 목적입니다.

살이 찐다는 건 지방과 수분만이

아닌 각종 노폐물과 독소도

함께 몸에 쌓인다는 뜻인데요,

이런 안 좋은 것들을 해독하여

적절하게 배출만 해주어도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신체의 밸런스가 맞춰줘서

원활한 혈액순환과 체력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노폐물, 독소를

뜻하는 물질은

중금속, 활성산소, 숙변 등이

포함됩니다.

 

 

디톡스다이어트의 식단은

주로 채소와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이 대부분입니다.

신체를 정화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음식이

바로 채소와 과일이므로

이 외에는 철저하게

일반식을 삼가고 금하는 것이

식단의 주된 핵심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디톡스다이어트에 들어가면

배고픔과 허기짐으로

눈 앞이 핑핑 도는데요,

이때 배고픈 것은 둘째치고

몸속의 숙변 및 노폐물이

배출되고 정화되면서

나타나는 각종 명현현상으로

많이들 괴로워하십니다.

또 평소 인스턴트 음식이나

기타 맵고 기름진 자극적인

식단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더욱 힘드실 수 있습니다.

 

 

 

 

이때 술과 담배를 금지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는데요,

이 외에도 설탕, 밀가루를

포함하여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차를 먹을 수 없기에

대단한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 번 짧은 1~3일에서

길게 1주~2주 이상의

디톡스 다이어트를 진행한다면

몸속에 많은 찌꺼기들을

배출할 수 있고,

그 결과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몸이 전반적으로 활력이 넘치고

신체 연령이 낮아지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레몬디톡스는 디톡스다이어트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인데요,

팝스타 비욘세가 과거

체중감량을 할 때

주요 사용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레몬디톡스는 말 그대로

물과 레몬이 주된 식단인데요,

여기에 약간의 메이플 시럽과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카옌후추를

같이 섞어서 물 대신 수시로

섭취해주시면 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 외에는 일절 다른 음식은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최소 일주일 정도는 진행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만약 직장을 다니는 분들이라면

주말을 이용하여 짧게 2~3일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레몬디톡스에서 일반식으로

넘어갈 때 폭식과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단백질과 과일, 야채 위주로

심심하게 드시는 것이

효과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요새는 저녁 대신에

레몬디톡스 물을 드시는 분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정해진 기간이

존재하지 않으니,

편의에 맞춰 적절하게

기간을 조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몬디톡스를 포함한

모든 디톡스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요요현상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저열량으로

체중이 감량한 효과도 있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했을 때

몸이 기아상태로 인식하여

음식이 들어오는 족족

체지방으로 저장하려는

체질로 바뀔 수 있습니다.

또 음식 섭취가 없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기초대사량을 낮춰

살이 잘 안 빠지는 체질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발진과 두드러기 등의

피부 병변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이때에는 바로 중단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런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장기간 실시하기보다는

1~3일 짧게 진행한 후에

단백질과 섬유질 음식으로

소량 섭취하면서 점점

늘려나가는 식으로

식단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가장 안 좋은 방법은

디톡스다이어트를 하다가

바로 폭식으로 넘어가는

행위인데요, 이때에는

위와 장이 놀라서

소화기 장애를 겪을 수도 있고,

먹는 족족 체지방으로 쌓이는

몸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