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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 웰빙

비만 예방에 가장 좋은 7가지 방법

 

 

살을 빼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이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추어 꾸준하게 운동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이어나가면,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과 같은 다양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평소 외적인 미관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답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나도 모르게 안 좋은 습관이

형성된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바쁜 스케줄 상

규칙적인 시간에 끼니를 먹고, 매번 운동을 진행하는 게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천천히 먹기

많이 먹는 것 만큼 천천히 먹는 게 중요합니다.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뇌가 받아들이려면 최소 20분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빨리 드시는 분들은 보통 10분, 5분

이내에도 드시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포만중추를 자극시키지 못해

수 비게 과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야 소식이 가능하답니다.

 

 

2. 단식은 독

여성분들이나 급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택하시는 게 바로 단식인데요, 

하지만 굶게 되면, 오히려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에너지 소비량이

현저하게 감소되기 때문에, 나중에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합니다.

흔히 요요가 잘 오는 체질이라고도 하는데요,

어렵게 살을 빼고 나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게 되니

애당초, 제때 끼니를 챙겨 먹고, 소식이 최고입니다.

 

 

3. 밥 먹을 때 TV보지 않기

TV나 핸드폰이 없으면 밥이 안 넘어간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하지만 이런 영상물에 집중하다 보면, 식사 자체에 집중력이 

흐려지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무의식적으로 많이 먹게 됩니다.

따라서 가족이랑 서로 천천히 대화를 하면서 식사를 하게 되면

비만 예방은 물론 가족 간의 사이도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4. 디저트 줄이기

밥을 먹고 나서 아이스크림 배, 빵 배, 디저트 배 따로따로

챙기시는데요, 짠맛이 강한 메인 음식의 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과도한 당성분이 들어간 디저트를 습관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과도한 열량 섭취로 인해 지방으로 쉽게 쌓이게 됩니다.

그러니 애피타이저나 디저트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5. 저지방 식품 먹기

최근 다이어터를 겨냥하여 저지방 식품을 시중에서

많이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무지방, 저지방 식품에는

지방이 빠진 만큼 맛이 없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 맛을 채워주기 위해 대량의 설탕, 소금, 첨가물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러니 저지방 식품이라고 안심하지 말고

꼭 성분표에 당의 함량을 확인하시고 조절해가면서

드시길 바랍니다.

 

 

6. 규칙적인 운동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입니다.

운동 강도나 빈도는 서서히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늘려야

부상에 위험이 없고 장기간 운동이 가능합니다.

또 체중 감량을 떠나서 전체적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몸에 에너지와 활력이 넘치며 건강해지는 것을 몸소

체험하실 수 있으니, 필수적으로 추천합니다.

 

 

7. 생활 속 칼로리 소모

따로 체육관에 나가거나, 운동을 할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소모량을 높이셔야 합니다.

앉거나 누워있는 대신에 끊임없이 움직이거나, 

스탠딩 데스크와 같이 서서 일하면서 부가적인 칼로리 소모량을

늘려나가시면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때 좌석에 앉지 말고 서서 가거나,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사용 없이 직접 두 발로 계단을

걸어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비만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그다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일상생활 속에 아주 사소한 습관만 만들어 놓으셔도

살이 잘 찌게 되는 불상사는 막을 수 있답니다.

한 번 찌면 오히려 빼기가 더 어려운 만큼

미리미리 사전에 일상 속 간단한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관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