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망고는 대표적인 열대과일로
그동안 바나나처럼 수입에만
의존했어요,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제주도에서 재배가 되고 있어요.
점점 지구온난화로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망고, 파파야, 등의 열대과일을
국내산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비록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망고는 후숙의 정도에 따라서
흔히 알려진 노란망고와 그린망고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종류가
아예 다른 애플망고가 존재합니다.
그린망고는 일반적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신맛이 강한 게 특징이고,
노란 망고는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부드럽고 단맛이 강한 과일입니다
그 외 애플망고는 사과처럼
붉은 빛깔을 띈다고 해서
애플 망고(apple mango)라고
불립니다.
오늘은 7가지 맛이 나는 열대과일의
여왕인 애플망고의 효능과
애플망고 자르는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망고는 일반망고에 비해 훨씬
당도가 높은 게 특징인데요,
진한 노란색의 일반 망고와는 달리
붉은 빛깔이 특징입니다.
베타카로틴을 포함하여
다른 여러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건강에 이롭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식이섬유와 펙틴이
체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애플망고 자르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포인트는 가운데 큰 씨앗을
피하고 옆으로 자르는 것입니다.
망고 중앙의 거대한 씨앗을
빗겨나가듯이 자른 후에
과육에 칼집을 바둑판처럼
넣은 후 뒤집으면 끝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하지만, 조금 더 간단하고
번거롭지 않게 드시고 싶으시면,
똑같이 씨앗을 기준으로
양 옆으로 자른 후에 숟가락으로
떠먹으시면 편리합니다.
평소 골드키위 먹을 때처럼
껍질 근처까지 박박 긁어먹으면
아깝지도 않고, 간편하더라고요.
다음으로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무르기 쉽고, 썩기 쉬운 성질이라
웬만하면 빨리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한 박스 시키거나, 다량으로
선물을 받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보관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는 냉동해서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앞서 언급한
애플망고 자르는법을 토대로
벌집 모양으로 자르셔도 괜찮고,
아니면 아예 덩어리채로 껍질만
벗겨서 자른 후에 지퍼팩에
차곡차곡 쌓아서 냉동보관하면
가장 좋습니다.
나중에 냉동보관한 망고를
우유, 스무디, 과일주스 등에
같이 널어서 갈아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실제 마트나 슈퍼에서
냉동 망고 제품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이거랑 비슷하게
간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오늘은 애플망고 자르는법과
효능, 보관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달달한
애플망고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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