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타치즈 샐러드 칼로리 확인하고 쉽게 살빼기!

 

고대 로마제국 시대부터
만들어져 진 리코타치즈는
유청을 가지고 제조되는
이탈리아 치즈입니다.
일반적으로 치즈를 제조하면,
유청이라는 노란색의 부산물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과거 유청을 버리게 되면
부패로 인해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막기 위해 유청을 가지고
또 한 번 치즈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한 번 만들어졌기에
동급 치즈에 비해
지방 함량은 매우 낮고,
영양분은 풍부하여
흔히 다이어트음식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치즈입니다.


리코타 치즈 만들기는
정말 간단한데요.
필요한 재료는
우유, 생크림,
소금, 식초 or 레몬즙
단 4개가 전부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냄비에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적당량의 소금을
기호에 맞게 첨거한 후에
약불로 서서히 끓여줍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르면
몽글몽글 가장자리에서
거품이 발생하는데요,
이때 레몬즙이나 식초를
적당량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 이후로 한 두번 살살
나무젓가락을 섞은 후
더 이상 섞지 말고
그대로 끓이면
알아서 응고가 됩니다.

 

 

냄비를 흔들었을 때
찰랑거리지 않고
어느 정도 묵직한 느낌이
들면 바로 면보를 깔고
부으시면 됩니다.
면포가 없으시면
그냥 체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한 김 식힌 후
수분을 충분히 밴 후에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때 약한 두꺼운 질감을
원하신다면 돌 같은
무거운 물체를 위에 
올려놓고 물기를 더욱
바짝 빼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 두시면
냉장고에서 은근히 
보관기간이 오래가기 때문에
여러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데요,
대표적인 샐러드는 물론이고
꿀을 첨가하여 빵에 
잼처럼 발라드 셔도 좋습니다.

 

 

보통 신선한 야채와
함께 샐러드에 프레쉬하게
올려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대중적입니다.
칼로리가 낳고 지방이 적은
고단백질 식품이라
다이어트 음식으로 최고인데요,
드레싱 대신 리코타치즈를
올려놓고 채소와 함께
버무려서 드셔도 좋습니다.


리코타 치즈 칼로리는
100g에 174칼로리입니다.
보통 흔히 우리가 즐겨 먹는
슬라이스 치즈의 칼로리는
100g에 약 423 칼로인데요,
그러니 확연히 비교해보아도
치즈 가운데 적은 칼로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림치즈에 비해 부드러움은
약간 덜하지만 쫀득쫀득한
특유의 식감과 낮은 지방함량으로
마니아층이 참 많습니다.
일단 집에서 만들기 쉽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그다지 부담이 되지 않는데요,
치즈 자체가 주는 단백질이
상당량의 포만감을 
불러일으키고, 또 칼슘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자칫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분 보충에도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게다가 숙취해소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릭 요거트와 
약간 비슷한 느낌은
리코타치즈는
다이어트와 영양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데요,
그러니 체중감량이신
분들이라면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리코타치즈를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