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칼로리 굽는법 에어프라이기

 

등 푸른 생선의 대표주자인
고등어는 오메가3를 비롯하여
다양한 효능과 영양소 때문에
우리에게 건강한 음식으로
친숙하게 자리잡았습니다.
과거에는 고기를 쉽게
먹을 수 없는 서민들에게
풍부한 단백질 섭취를
가능하게 했는데요,
저렴하고 맛있는 탓에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고,
양념장을 넣고 조림을 해서
요리해 먹어도 좋습니다.


고등어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알려진 DHA가 풍부하기에
공부를 하는 수험생이나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DHA는 뇌세포를 활발하게
활성화시켜 기억력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치매를 예방해줍니다.

 

 

오늘은 이처럼 맛있고
영양소가 풍부한 고등어를
에어프라이기를 이용하여
굽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고등어는 한 번 구우면
집 안에 생선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그래서 고등이 구이를 
먹고 싶은 분들도
냄새 때문에 꾹 참고
외식을 하거나 바깥에서
주로 먹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이때 에어프라이기를 통해서
고등어 굽는다면 냄새없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맛있는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는데요,
냄새가 안 나는 것은
둘째치고
기름이 사방에 튀지 않고
설거지 하기도 나름
수월한 편이라 정말
간편하고 유용합니다.

 

 

 

먼저 고등어를 준비하십니다.
이때 몸통이 직선으로 똑바르고
전체적인 피부에 탄력이
있으면서 배와 등에 금색의
확실한 경계선을 보이는
고등어가 신선합니다.
보통 마트에서 구매하실 때
그냥 생물손질을 해달라고
요청하시면 알맞습니다.
요새는 손질된 냉동 고등어를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
별다른 손질은 굳이
하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일단 한 번 물로 헹군 후에
비린내를 잡기 위해
레몬즙을 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레몬즙이
없다면 이 과정은 크게 
생각하지 말고 
생략하셔도 됩니다.
그 후 에어프라이기를
예열한 후에 고등어를
통에 올립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 점이
반드시 껍질 부분이 위를
향하게 올라오도록 
해주셔야 맛있게 구워집니다.

 

 

우리가 흔히 후라이팬에
고등어를 구울 때 
껍질이 바닥으로 향한 상태로
먼저 굽는데요,
에어프라이기는 정반대로
공기로 구워서 기름이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프라이팬과 정 반대로
방향을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집집마다 보유한 기종이 다르므로
정확한 온도와 시간은 
약간은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옆에서 틈틈이 열어보고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대략적으로 
200도로 10분 정도 굽고
뒤집어서 다시 8분 정도
구우면  끝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이렇게 완성된 고등어는
간장을 살짝 뿌려먹어도 좋고
그냥 드셔도 맛있습니다.
밥반찬으로 짭조름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져서
이만큼 훌륭하고 간단한
음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고등어의 칼로리는
100g당 183kcal입니다.
한 마리가 보통 150g 내외이니,
한 마리를 드신다고 가정했을 때 
섭취 칼로리는
대략 270kcal입니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고
탄수화물 없이 대부분
단백질과 좋은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다이어트 및 건강유지 식품으로 
추천하는 음식입니다.

 

 

푸르고 청정한 바다에서
힘찬 기운으로 뛰노는 고등어는
맛과 영양 두 가지를 한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매일 퍽퍽한 닭가슴살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고등어 구이를 통해
단백질 섭취를 하시면
필요한 영양소 보충과
함께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