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효모 효능 탈모예방 맥주효모샴푸

 

국민 야식 음식인 치킨 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맥주입니다.
평소 즐겨 마시는 맥주가
건강식품이라고 하면 
다들 놀라실텐데요,
맥주 성분의 하나인 맥주 효모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비타민 대용으로
섭취하기에도 좋습니다.
오늘은 맥주효모의 효능과
맥주효모샴푸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맥주효모는 맥주를 만들 때
보리, 홉, 물과 함께 
꼭 필수적인 요소인데요,
보리에 물을 넣고 끓인 뒤에
홉으로 쌉쌀한 맛과 향을 내면
맥즙이라는 것이 만들어집니다.
이때 맥주효모를 넣어야지
발효가 진행되면서 
우리가 흔히 아닌
톡 쏘는 탄산의 맥주가
탄생되어집니다.

 

 

 

맥주효모는
맥주를 여과한 후에 
따로 분리되어 나타나는
사카로미세스라는 효모를
건조해서 만들어지는 성분입니다.
약 50%의 단백질과 
최대 10%의 무기질,
20%의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천연 비타민B군 제품은
거의 다 맥주효묘에서
추출했다고 말할 정도로
풍부한 비타민B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43배의 비타민 B1
양파의 103배의 비타민B3
귀리의 32배의 비타민 B6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단백질의 성분도
우유, 쇠고기, 닭고기보다
훨씬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염산, 마그네슘, 비타민
칼륨, 판토텐산, 셀레늄, 나이아산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은
거의 대부분이 들어있을 정도로
종합건강보조식품제입니다.
많은 분들이 맥주를 먹으면
몸에 좋지 않고 살만 찐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량의 맥주를 매일 꾸준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유익한 영양소들로 인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맥주 효모에는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오틴과 식물 단백질이
풍부하여 꾸준하게 복용하면
탈모 예방과 두피 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납니다.
탈모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이 없지만
일부 연구진들은 영양분의 부족이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탈모 초기시점이나 
여성형 탈모가 진행될 때에
맥주 효모를 복용하여
체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한다면
예방의 차원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중년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맥주효모를 
이용한 탈모 개선 실험에서
정상적인 두피로 개선된 모습과
모발의 굵기도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독일 맥주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모발이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훨씬 풍성하고 건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처럼 맥주효모는
건강한 두피와 탈모예방에
추천하는 보조제입니다.

 

 

요새는 이런 효과로 인해
맥주효모샴푸가
탈모인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맥주효모에서 추출한 
비오틴을 주원료로 하여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분이
함유된 샴푸를
시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실제 식약처와 FDA의 승인을 받고
어느 정도 성분이나 효능 면도
인정을 받았는데요,
머리 빠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풍성한 모발 건강을 원한다면
한 번쯤 구입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맥주효모는 이처럼 모발에도 좋지만
피부 건강에도 유익한 결과를 보입니다.
핵산이라는 성분이 피부 노화 방지를
억제해주고 항산화 성분으로 인해
신체 노화를 억제해줍니다.
또 미네랄과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여드름과 두드러기와 같은
뾰루지 생성을 막아주고
피부 재생과 항균력 에도 좋습니다.
피부와 모발 건강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섭취와 함께
맥주효모샴푸, 맥주효모화장품을
모발과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도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맥주효모의 부작용은
그리 특별할 게 없지만,
처음 섭취를 하시거나 
과도하게 섭취를 할 경우
편두통과 설사,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음식처럼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며
맥주 알러지가 있거나 
과도하게 복용하지 않은 이상
큰 위험성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