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부위별 원인, 없애는 법, 패치

 

여드름은 사춘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방심하면 
쉽게 피부 표면 위로 올라옵니다.
사람에 따라 체질에 따라
나타는 곳이 다양한데요,
이마, 코, 등, 얼굴 등 
여러 군데에서 나타납니다.
오늘은 왜 여드름이 생겨나고,
여드름 부위별 원인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일반적으로
이마에 나는 여드름을 
꼽을 수 있는데요,
주로 여드름 하면 대부분
이마에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사춘기일 때는 호르몬의
왕성한 분비와 불균형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성인일 경우 변비나 독소 배출의
문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술을 자주 드시면
간이나 신장에 독소가 쌓여
이마에 날 수 있습니다.
또 평상시에 머리를 감고
샴푸를 충분히 헹구지 않을 경우
헤어라인 부분에 독한
화학 성분의 샴푸 세제로 인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이마는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인해 발병될 확률이 높기에
평상시에 긴장을 풀어주거나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코 주변에 
나타는 경우에는
위와 장과 특히 연관이 많습니다.
또 코 부분은 유분기가 많은
부위기 때문에 화장품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세안을 잘하지 않을 경우에도
피지 분비량으로 인해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볼에 나는 경우는
외부 접촉으로 인한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베개 등 피부가 닿는 접촉이 많기에
비위생적인 환경에 계속
볼 부위를 노출시킨 다면
여드름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또 습관적으로 씻지 않는 
손을 얼굴 볼 부위에 만지는 행위도
여드름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입 주변에 나타날 경우는
여성분들 같은 경우 생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생리를 할 때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특히 입 주변에 턱 부위에
올라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일시적인 뾰루지일 수 있으니
짜거나 손대지 말고,
시간을 갖고 저절로 사라질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없애는 법은
그리 특별하지 않습니다.
그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거나
여드름이 생기지 않는 피부로
변하게 됩니다.
충분한 휴식, 숙면, 이완과
채소 및 과일과 충분한 수분 섭취,
그리고 건강한 식단과 
땀이 나오는 꾸준한 운동이
전부 입니다.

 

 

최근에는 여드름 패치까지
시장에 나오면서
진정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에 딱 달라붙고
무광 패치와 스킨 색으로 제작되어
티가 덜 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안 후 부착한 후에 여드름이
조금 진정되거나 가라앉으면
제거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드름 패치는
소화제, 해열제처럼 일시적인
증상을 완화시키는 역할만 하니,
근본적인 원인을 
뿌리째 뽑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를
가장 추천해드립니다.

 

 

여드름과 같은 피부의 문제는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닐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피부는 내장기관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몸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마지막으로 보이는
신호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심한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나면
즉시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생활을 통해 
면역력 및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이
좋아진다면 맑고 깨끗한 피부는
자연스럽게 뒤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