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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 웰빙

밀크세라마이드, 밀크 세라마이드효능 _ 피부가 탱탱해져요!

 

 

 

영양부족, 노화, 스트레스 등

몸이 보내는 위험신호는

피부, 머리카락으로

가장 먼저 보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가거나

피로로 인해 몸 상태가 저하되면

피부가 까칠까칠해지거나

탈모가 진행되는데요,

오늘은 콜라겐과 함께

피부를 젊게 해주는

밀크세라마이드 효능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피부의 면역력을 좋게 하려면

표면인 장벽 표피세포를

강화해야 합니다.

표피 세포에 포함된 세포 가운데

면역학적 반응에 직결된 세포가

적으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알레르기 반응이 잘 나타납니다.

그렇기에 피부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강화시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입니다.

 

 

 

 

밀크세라마이드에서 ‘세라마이드’는

왁스의 ‘세라’와 유기화합물의 ‘아미드’를

합성한 단어로 앞서 말한

피부 표피세포의 세포 간 지질성분입니다.

세라마이드는 우리 피부에서

약 35~40%의 비율을 차지합니다.

 

피부 내에 세마이드가 높을수록

세균과 같은 외부 침입으로부터

안전하게 피부를 보호해주고

보습효과도 좋습니다.

다시 말해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건강하게 피부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수분 함량도 높게 유지해줍니다.

 

 

 

 

한 대학 연구 실험에 따르면

밀크 세라마이드효능은

식물성으로 만든 세라마이드보다

동물성으로 만든 것이

흡수가 더 잘되어 좋다고 합니다.

이때 우유로 만든

밀크세라마이드는

우유에 함유된 스핑고미엘린은

신체 내의 지방 대사를 높이고

장내 유익한 세균을 증가시킵니다.

밀크세라마이드 1kg를

얻기 위해서는 약 1000L의

우유가 필요한데요,

각종 세균과 질병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지켜주는

최전방 보호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보습과 수분을 보호해주는

장벽 속에 인지질인 세라마이드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감소합니다.

이때 부작용으로 각질, 피부 건조증,

탈모 등의 노화 현상과 건강 이상신호를

볼 수 있는데요, 여성호르몬이 감소되는

30대 후반부터 줄어들다가

중년의 나이인 50대에 들어섬에 따라

급격하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전방인 표피 세포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인데요,

이때 표피층의 피부 세포를

보호해주는 게 바로

밀크 세라마이드 효능입니다.

 

세라마이드는 진피층과 표피세포에서

손실되는 수분을 막아주고

각종 세균 및 이물질과 같은 외부 자극의

유해물질로부터 침입을 막아줍니다.

따라서 밀크세라마이드가 사라지면

피부 탄력과 함께 수분 증발까지

잃어버리면서 전반적인 피부 면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질환으로 아토피, 건선 등의

심각한 질병이 일어날 수 있으며,

건선이 심각하게 진행될 때에는

동맥경화, 심근경색과 같은

합병증으로 발전되어

중증질환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밀크세라마이드는 콜라겐과

같이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를 보입니다.

인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세라마이드와 콜라겐을 동시에

섭취할 경우 단독으로 섭취한 대조군보다

표피층의 수분 함량이 좋아졌고,

진피층에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우유로 만들어져

평소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할 때 유의하시는 것이 좋으며,

임산부나 수유를 하시는 여성분들은

전문가와 상담 후에 드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